공효진 측이 이진욱과 하와이 데이트에 대해 "가족여행 차 하와이에 갔던 것"이라고 밝혔다. © News1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공효진 측이 이진욱과 하와이 데이트에 대해 "가족여행 차 간 것"이라고 밝혔다.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29일 뉴스1에 "공효진이 지난 1월 하와이로 여행을 갔지만 이는 가족여행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공효진, 이진욱이 열애를 공개적으로 인정하면서 두 사람의 행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월 공효진이 하와이로 화보 촬영을 가면서 이진욱도 합류했다는 설이 제기된 가운데 공효진 측은 이를 부인했다.
공효진 측은 "화보 촬영 때문에 하와이에 간 것이 아니라 가족여행이었다"며 개인적인 스케줄이었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한편 공효진 이진욱 측은 "최근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단계다"며 교제 중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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