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이다해가 실물 등신대와 쌍둥이 기념 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다해는 10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나도 관광객"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다해는 MBC 주말 드라마 '호텔킹'의 주인공 사진으로 만들어진 등신대들이 설치된 가운데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특히 이다해는 극중 의상인 메이드 복장을 한 채 자신의 사진으로 만든 입간판과 똑같이 의자에 앉아 우아한 포즈를 취해 시선을 모았다.
사진으로 이다해의 쌍둥이 사진을 접한 팬들은 "관광객 기념사진인가?" "누가 진짜야?" "상속녀와 메이드" "'호텔킹' 대박!" "모네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다해가 호텔 상속녀 아모네로 분한 드라마 '호텔킹'은 드라마 '마이걸' 이후 이다해와 이동욱의 재회로 중국에서 시선몰이에 성공, 중국 한류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 사진=이다해 웨이보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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