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모델 이서현이 브라질 월드컵 화보를 공개했다.
‘화성인 바이러스’ 출연 후 ‘억대연봉 몸짱녀’로 많이 알려져온 스포츠 모델 이서현은 12일 저녁, 브라질 월드컵 개막을 축하하고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하는 ‘섹시 축구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이서현의 월드컵 화보의 콘셉트는 ‘월드컵 여신의 섹시 응원’이다. 이를 위해 이서현은 태극기를 부착한 붉은 유니폼 상의를 리폼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또 푸른색 숏팬츠로 이서현 특유의 볼륨감과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포즈를 취할 때마다 이번 월드컵 공인구 ‘브라주카’를 응용해 역동적인 동작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서현은 일간스프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대한민국 파이팅! 8강 진출을 기원하며 숫자 ‘08’을 가슴에 달았다”며 “볼륨감 넘치는 응원복을 입고 한국팀을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화보 촬여을 위해 이서현은 “섹시하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만들었고, 사진 역시 무보정으로 공개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