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연길에서 있은 우표전시회의 한 장면(자료사진)
연변주우취협회에 따르면 광범한 우표수집애호가들의 다양하고 폭넓은 우표수집수요에 만족을 주기 위해 연변주우정분회사와 연변주우표수집협회에서는 6월29일부터 연변주 우취애호가들의 우표수집교류에 교역의 활무대를 마련해주기로 했다.
료해에 따르면 매달 두번째 일요일과 마지막 일요일날은 연변주우취애호가들의 우취일인데 우취일날이면 연변주관광국 맞은켠에 자리잡은 연길시 공원우전국앞 인행도로에서 다양한 우취상품교류활동들을 펼치게 된다.
이에 따라 6월의 제일 마지막 일요일인 6월 29일 오전 지정된 장소에서 우취상품교류활동이 펼치게 되며 우표수집애호가들과 판매들이 무료로 난전을 벌리고 국내외 각종 우표수집상품들과 기타 수집품들에 대한 자유로운 교류와 교역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연변주우취협회 해당사업일군은 이번 활동과 관련해 주내외 광범한 우취애호가들과 판매상 그리고 수집애호가들이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했으며 연변주우취협회 리사및 회원들도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가할것을 바랐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번 우취일 활동은 매달 두번째 일요일과 마지막 일요일날에 지정된 장소에서 두번씩 펼쳐지는 외 오는 9월 1일부터 3일 사이에는 또 국경 65돐과 자치주창립 62돐맞이 우취전람활동이 펼쳐지게 되며 전시장밖에서는 우취용품 및 수집품판매교류활동이 펼쳐지게 된다.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