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13년 중국의 온라인 소매시장의 규모가 1조8천500억원에 달하면서 중국은 세계 최대의 온라인 소매시장이 됐다고 중국상무부 심단양(沈丹陽)보도대변인이 최근 상무부의 보도발표회에서 밝혔습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중국의 온라인 소매액은 동기대비 32.5% 성장해 고속성장세를 계속 유지했습니다.
쾌속발전과 함께 온라인 소매분야에서 온라인 사기나 가짜저질상품 판매, 개인정보남용 등 소비자의 이익에 피해를 주는 문제도 눈에 뜨이게 나타났습니다.
중국상무부는 이미 전국인민대표대회 재정경제위원회와 함께 <전자상거래법>초안을 작성해 <온라인 소매 제3자 플랫폼 거래규칙 관리방법> 등 시급한 부문규정을 제정했으며 전자상거래 플랫폼 제도의 표준화에 대한 연구를 가동했습니다.
출처: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