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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족문화예술관 연길상해성서 개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6.26일 15:37

26일 오전, 연길시 상해성회관에서는 조선민족문화예술관개관식 및 조선화전시전개막식이 성대히 진행되였다.

개관식에서 중앙민족대학 황유복교수와 연변문화예술촉진회 김학천회장, 영경투자(상해)유한회사 양춘호총경리가 축사를 하였다.

황유복교수는 조선민족문화예술관은 해외민족교류, 예술창작, 문화보급을 일체화한 종합적인 예술관으로서 조선의 인민예술가, 공훈예술가 등 우수한 우리 민족 예술가들의 작품과 국내 우수한 조선족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여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수집애호가, 예술가들이 즐겨 찾는 예술교류의 플랫폼으로 될것이라고 하면서 이번 작품전시회에 출품되는 작품은 모두 조선민족의 정품력작들로서 조선민족의 전형적인 예술풍격과 예술성과들을 대표한다고 소개하였다.



개막식에서 연설하는 중앙민족대학 황유복교수.

김학천회장은 축사에서 조선민족문화예술관이 예술가들의 창작공간을 넓혀주고 예술가군체를 확대하는 방면에서 적극적인 추동작용을 놀것이라고 하면서 영경투자(상해)유한회사와 연길상해성항목의 민족예술에 대한 대대적인 지지와 성원에 박수를 보냈다.

개관식에 이어 조선민족예술관 3층 전시관에서는 조선화전시전이 개막되고 1층 대청에서는 연변의 서법가들이 참가한 현장 서법창작교류회가 진행되였다.



100여점의 조선의 유명한 화가들의 작품이 전시된 전시관에서 관람자들은 조선의 그림을 대표할수 있는, 높은 예술기교와 수법으로 창작된 조선화를 감상하면서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은 조선회화예술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전시관 일각



전시관에 전시된 조선화



서예창작교류를 하고있는 서법가들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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