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박열호텔을 경영하는 조선족기업인 하태준사장이 한국 기업과 상담하고있다.
6월 26일 중한기업경제무역상담회가 장춘시샹그릴라호텔에서 있었다.
중한 두 나라 기업들간 경제무역합작을 확대하여 상호간 경제발전을 추진하려는데 취지를 둔 이번 상담회에서 한국 기업의 친환경 생활용품, 태양광 충전 배터리 등 제품들이 중국측 기업의 환영을 받았다.
장춘박열호텔을 경영하고있는 조선족기업인 하태준사장은 친환경 생활용품들에 관심을 가지고 이번 상담회에 참가했다. 하사장은 한국 제이앤케이사이언스회사와의 상담에서 《습기, 냄새, 곰팡이 제거 등 제품은 호텔뿐만아니라 가정에서도 필요한것들여서 사용후 효과가 좋으면 고려해보겠다.》고 의향을 표했다.
장춘림거상업무역유한회사 해당 책임자는 한국 스마트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태양광 충전 배터리에 관심을 가졌다. 그는 《태양광 충전 배터리는 출장, 려행, 등산 등 야외활동시 전기공급없이 스마트폰 및 각종 휴대기기를 충전할수 있어 아주 편리하다. 일단 설명서에서 소개한것처럼 풀질상에서 우수하다면 고객들의 환영을 받을것이다.》고 말했다.
한국 스마트기술연구소 조정숙대표리사는 《태양광 충전 배터리는 첨단기술로 된 제품으로 가격대가 비교적 높아 중국에서 환영받을지 걱정했었는데 이렇게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줄은 몰랐다. 이번 상담회에 참가하길 참 잘했다.》며 기뻐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 서울지방중소기업청, 장춘시상무국의 주최하에 진행된 상담회에는 40여개 중한 기업들이 참가해 서로 관심하는 제품과 항목을 가지고 상담을 진행했다.
장춘림거상업무역유한회사 해당 책임자가 한국 기업과 상담하는 장면.
편집/기자: [ 신정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