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시에서는 록색GDP를 발전시키는 사업사유에 따라 생태경제발전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다년래 룡정시에서는 생태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농업과학기술산업단지대상과 장춘과학기술학원합작대상을 가동했고 무공해농산물 개발과 유기비료생산 등 대상도 실속있게 추진했다. 이 토대우에서 무공해농산물재배를 중심으로 생태농업도 적극 발전시켰다.
룡정시환경보호국 국장 석원동은 《룡정시는 자원우세에 립각해 사과배, 벼, 중약재재배 등 주도산업에 무공해표준화 재배기술을 널리 보급해 록색, 건강, 신용농산물브랜드 창출을 힘있게 추진했다. 목전 룡정시에는 사과배와 남새를 비롯해 국가농업부로부터 무공해 록색제품인증서를 받은 품종이 13개에 달한다》고 소개했다.
19개 비닐하우스에 무공해 과일남새를 재배하고있는 룡정시 동성용진 인화과일남새합작사 두국권은 《무공해로 재배한 남새과일은 맛이 좋고 병충해에도 잘 견디지만 생장속도가 늦고 생산량이 낮은 약점이 있다. 하지만 생활수준이 제고되면서 가격이 비싸도 무공해농산물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있다》고 말했다.
룡정시에서는 또 문화관광사업을 발전시키는것을 지역경제를 발전시키는 돌파구로 삼고 윤동주생가 등 관광자원을 통합해 민족특색이 선명한 관광자원을 형성했고 다년간 추진해온 《사과배절》을 무역상담, 무공해농산물 홍보와 유기적으로 결부시켜 룡정시 생태경제발전에 량호한 환경을 마련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연변TV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