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도지사에게서 명예도민증을 받은 다이빈회장
7월 8일, 강원도에 처음으로 중국인으로서 강원도 명예도민이 탄생되였다.
그는 다름 아닌 강원도에 설립한 상조실업유한회사 다이빈회장이다.
길림성 길림시가 고향인 다이빈회장은 중국과 한국강원도와의 사업을 전략적목표로 세우고 특히 2018년평창동계올림픽에 대비하여 2013년 11월에 기업법인을 세웠고 차후 종합적인 관광교류를 진행하기 위하여 강원도 강릉지역에 문화공원, 호텔 등을 건설하기 위하여 15만평의 부지를 사들였다.
강원도에 제일 많은 투자를 한 외국인으로서도 그가 처음이며 명예도민증을 받은 중국사람으로서도 처음이다.
이날 제20회 강원도민의 날에 즈음하여 강원도에서 그에게 명예도민증서를 전달하였다.
김경기자/myengwon88@gmail.com
편집/기자: [ 김경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