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성 신정(新郑)시는 중화민족의 인문시조로 되는 헌원황제(黄帝)가 태여나서 천하를 통일하고 첫 도읍을 세운 곳이다.
음력 3월 3일은 신정시에서 헌원황제를 기리는 중화민족의 전통적인 성전활동일로 되여왔다.
3월 24일, 음력 임진년 3월 3일이다. 24개 나라와 지구에서 온 1만여명 염황자손이 한자리에 모여 중화민족의 인문시조 헌원황제를 기리는 대형 제사행사를 진행하였다. (신화사)
올해 제사행사는 <<동근동조동원, 평화, 화목, 화해(同根同祖同源,和平和睦和谐)>>를 주제로 진행되였다.
전국인대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93학사 중앙주석인 한기덕, 전국정협부주석이며 전국공상련주석인 황맹복, 중화염황문화연구회회장허가로 등 인사들이 이번 성전행사에 참석하였고 중국국민당명예주석오백웅과 부인이 요청을 받고 참석하였다.
신정시의 시조제사행사는 올해 제1기 지구촌근친(객가 客家)문화성사시상활동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10대근친(根亲)문화성사”로 평의되였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