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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정협 14기 2차 회의 5800여건의 제안 접수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3.12일 13:10
전국정협 14기 2차 회의기간 광범한 정협위원, 정협 각 참가단위는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20차 당대회와 20기 2중전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 및 락착하여 제안을 통해 적극적으로 건언하고 고수준으로 직책을 리행하는 실제행동으로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주년과 인민정협 창립 75주년을 맞이했다.

3월 5일 20시까지 총 5898건의 제안을 접수했다.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제안사업조례'와 제안심사사업세칙에 따라 심사를 거쳐 5006건을 립안하고 160건을 병합했으며 732건을 의견과 건의로 전환시켰다.

립안한 제안 가운데서 위원제안이 4534건으로 90.6%를 차지했다. 각 민주당파, 인민단체와 계별, 위원소조 등 집단의안이 472건으로 9.4%를 차지했다. 그중 경제건설방면 제안이 1985건으로 39.7%를 차지하고 정치건설방면의 제안이 465건으로 9.3%를 차지했으며 문화건설방면의 제안이 457건으로 9.1%를 차지하고 사회건설방면의 제안이 1436건으로 28.7%를 차지했으며 생태문명건설방면의 제안이 663건으로 13.2%를 차지했다.

이번 회의의 제안은 아래와 같은 특점이 있다. 첫째, 제안자들은 습근평 총서기의 인민정협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중요사상을 참답히 관철하고 중공중앙의 중대한 결책과 배치를 락착했으며 정확한 정치방향을 견지하고 중국식 현대화 추진에 초점을 맞추어 새로운 발전리념 관철, 새로운 발전구도 구축, 고품질발전 추동과 민생복지 증진을 긴밀이 둘러싸고 건언헌책했다. 둘째, 제안자들은 정협의 성격정위, 자체의 사업분야와 전공장점에 중시를 돌려 심층적으로 조사연구하고 건의를 제기했는바 총 1860명의 위원이 제출한 제안은 총체적으로 볼 때 품질이 가일층 향상되였다. 셋째, 제안을 통해 인민정협의 전문협상기구로서의 우세와 역할을 발휘하고 전 과정 인민민주의를 발전시키는 요구를 실천했으며 지혜와 공동인식을 응집시켜 자신감과 힘을 전달함으로써 나라를 위해 직책을 리행하고 인민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담당정신을 체현했다. 넷째, 전국정협 14기 1차 회의에서 제안의 100% 온라인제출을 실현한 기초에서 이번 회의에서는 제안처리 전 과정에서 종이없는 온라인전송을 실현함으로써 제안사업수준의 향상을 위해 보장을 제공했다.

대회가 페막된 후 제안은 취급단위에 이송되여 처리된다. 이번 대회 제안 마감날자가 지난 이후 접수한 제안은 평소제안으로 삼아 제때에 심사, 처리한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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