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관용차 제도 개혁에 대해 관련 부서 관계자는 이번 방안은 절약을 가장 기본적인 원칙으로 함과 동시에 활용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관용차 개혁은 기존의 실물보장에서 화폐보장 방식으로 공무차 보장방식을 바꿔 교통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중앙과 국가기관 사국급은 일인당 매달 1300위안, 처급은 일인당 매달 800위안, 과급 및 그 이하는 일인당 매달 500위안을 지급받게 됩니다. 지방은 중앙 보조금 기준의 130%보다 높아서는 안되고 국경 소수민족지역과 기타 편벽한 지역은 중앙 보조금의 150%보다 높아서는 안 됩니다.
'지도의견'은 취소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각지에서 처리방법을 제정해야 하는 외 공개적으로 입찰하고 경매함으로써 차량을 헐값에 판매하는 현상을 막아야 한다고 명확히 규정했습니다.
또 실업당한 관용차 운전기사는 내부적으로 배치하고 사회에 책임을 전가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이밖에 많은 사람들이 보조금를 받고 관용차를 이용하지 않을지에 대해 주목하고 있는데 '지도의견'은 이 부분에 대해서도 명확히 규정했습니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