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중국 해경 1년에 최소한 댜오위다오 영해 34차 순찰항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4.07.23일 16:27
  (흑룡강신문=하얼빈)7월 22일은 국가해양국 개국 50주년이 되는 해이며 국가해양국과 국가해경국이 재편한 지 1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해양국 사이트에 따르면 1년 이래 중국 해경 함선 편대는 댜오위다오 영해를 적어도 34차 순찰항해를 하였다.

  과거에 중국의 해상 집법은 '구룡치해'의 구도를 보였었다. 중국해감, 공안부 변방 해경, 농업부 중국 어정, 세관 총서 해상밀수감시경찰, 교통운수부 해사, 구조구원국 등 대부분의 집법부서는 종합적인 집법 중 교차점이 있었지만 직능의 중첩으로 누구도 관할하지 않는 '사각지대'가 존재할 수 있었다.

  지난해 7월 22일 재편성 후의 국가해양국이 정식 현판을 걸었다. 이와 함께 이미 14년간 걸어 왔던 '중국해감총대'의 간판은 내려지고 참신한 '중국해경국' 간판으로 교체되었다. 국가해양국은 중국해경국의 명의로 해상 권익 수호 집법을 했으며 공안부의 실무 지도를 받았다.

  국가해양국 사이트가 발표한 순항 정보에 따르면 한해 동안 댜오위다오 영해를 최소한 34차 순찰항해하였으며 2012년 이래로 중국공무집법선박은 최소한 85차 순찰항해하였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중국해경선박은 평균 매월 야오위다오에서 권익수호 집법임무를 약 3차 수행해왔다. 일부 중대한 '고비' 이를테면 일본의 섬 구입 1주기, '9.18'기념일 직후에는 순찰항해 차수를 늘렸다. 군사전문가는 중국은 이미 다오위다오 해역에서 상태화 순항 제도를 구축하였으며 순찰항해 중 일본선박이 우리 영해로 진입한 것이 발견되면 경고하고 구축한다, 상태화 순항제도는 중국 영해 주권에 대한 현시이다고 분석했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배우 이영하가 선우은숙과 이혼 후 18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단 한번도 '재혼'을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는 배우 이영하가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최대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어깨에 18cm 문신" 율희, 거침없는 타투 셀카 공개 '여유로운 일상'

"어깨에 18cm 문신" 율희, 거침없는 타투 셀카 공개 '여유로운 일상'

사진=나남뉴스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후 여유로운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람쥐 이모티콘과 함께 성시경 콘서트를 찾는 등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끈나시 형태의 의상을 입고 캐주

2024년 연변주 및 연길시 재해방지감소 선전활동 가동

2024년 연변주 및 연길시 재해방지감소 선전활동 가동

5월 11일, 2024년 연변주 및 연길시 ‘전국 재해방지감소의 날’선전주간 가동식이 연길시 종합재해감소주제유원에서 있었다. 올해 5월 12일은 우리 나라의 제16번째 전국 재해방지감소의 날이며 5월 11일부터 17일까지는 재해방지감소 선전주간이다. 올해의 주제는 ‘모

룡정시, 해란교 개조 보강 공사 시작

룡정시, 해란교 개조 보강 공사 시작

5월 10일, 룡정시는 해란교의 개조 및 보강공사를 시작했다. 해란교는 1990년대에 설계되여 건설되였는데 지역 경제의 부단한 발전과 교통운수량의 급속한 성장으로 인해 다리의 설계하중을 점차 초과하여 교체의 일부가 파손되였으며 현재는 C급 위험한 교량으로 평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