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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산에 길림성 첫 서행거리 선보여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7.28일 13:28

1년여의 시간을 들여 자전거전용도로와 인행도를 포함한 서행(慢行)교통시스템이 장백산 지북구에서 개통됐다. 이 서행시스템은 장백산아래의 이도백하진에 건설됐으며 총길이는 50킬로메터이다. 이 거리는 길림성에서 처음 건설한 서행교통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이도백하, 미인송림, 미인송호를 에돌아 환 이도백하진 공공자전거도로와 인행도로서 도합 5개 1급 봉사소, 8개 2급 봉사소, 6개 무장애 교량과 도르래광장(轮滑广场), 맥주광장, 공공자전거보관소 등 관련 부대시설이 있다.

서행교통시스템을 사용하려면 2대신분증으로 저축카드를 받은후 각 봉사소로부터 자전거를 자유로 빌리고 물릴수 있다. 반시간내에는 무료 사용할수 있다. 각 봉사소에 자전거가 800대씩 있다.

도로는 나무판자, 현무암석판, 플라스틱판, 풍화황사, 홍색화산재 등 장백산 특색의 재료로 깔았다. 연도를 산수인가, 장백산자연박물관, 망운교, 지북거리, 미인송 경관 등 풍경구를 련결시켜 놓아 매혹적이다.

장백산지북구 주민 경홍전은 바닥을 편하게 깔아놓아 자전거를 타는데 힘든 감이 없다. 공기가 좋고 게다가 자동차도로와 구별해 건설했는지라 안전하다고 말한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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