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1’절 련휴 기간 장백산관광이 인기를 끌었는데 장백산관광지의 루적 관광객 접대수는 9만 6,500명으로 2023년 대비 119.32% 증가하여 지난 6년 동안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5.1’절 련휴 기간 장백산관광지, 나은고성관광지, 이도백하명진관광지, 전기(传奇)영화관 등 관광지가 전부 개방된 가운데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은 장백산에서 천지를 구경하고 온천을 즐기며 아름다운 경치를 마음껏 감상하였다.

광범한 유람객이 편안하고 즐거운 려행을 즐길 수 있도록 장백산관광지는 개방 시간을 연장하고 장백산북풍경구의 일일 수용량을 2만명, 서풍경구의 일일 수용량을 8,000명으로 늘려 관광객 티켓구매 수요를 충족시켰다. 동시에 장백산관광지에는 4월 3일 0시부터 려행가이드, 쇼핑몰, 래프팅, 맛집 추천, 레저 및 놀이, 려행촬영 등 관광객들이 가장 관심하는 화제가 포함된 티켓구매 미니응용프로그람 ‘장백산 일기유(长白山一机游)’를 새롭게 출시하여 관광객들의 출행을 위해 편리한 써비스를 제공했다.

/인민넷-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