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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련휴 기간, 길림성의 사회 전반 국면은 어땠을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5.07일 11:38



“‘5.1’ 련휴 기간, 길림성 공안기관은 높은 등급의 근무를 가동하여 위험을 방지하고 안전을 보장하며 안정을 보호하는 제반 사업을 엄격하고 세밀하게 틀어쥐여 안전하고도 조화로운 명절 환경을 전력으로 조성했다. 련휴 기간에 전 성에서는 대형 행사들이 순조롭게 진행되였고 관광풍경구들은 질서정연했으며 사회의 전반국면이 안정되고 치안질서가 량호했다.”

5월 6일, 길림성공안청은 지난 ‘5.1’ 련휴 기간 길림성의 사회 전반 국면을 이같이 소개했다.



지난 ‘5.1’ 련휴 기간에 대중들의 출행 념원이 강렬했고 인파, 차량 흐름 및 각종 대형 행사가 증가되였다. 길림성공안청은 여러 차례 전문회의를 소집하고 연구포치하여 제반 안보사업 조치를 세분화, 실시했으며 전 성 공안기관을 조직하여 각 분야의 우환점을 전면적으로 조사하고 전면적으로 다스렸으며 각종 안전위험 우환을 제때에 제거했다. 관광지들의 안전질서 유지를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장백산, 장춘정월담, 장춘동식물원 등 관광지에 나타난 ‘려객 대흐름’ 상황에 타당하게 대응했는바 려행 관련 사건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비즈니스, 문화관광, 체육 등 부문과 미리 련락하여 전 성에서 1,000명 이상이 참가한 41회의 체육경기, 콘서트, 전시판매 등 대형행사에 대해 사전에 현지답사를 하고 현장소통 관리통제를 강화하여 행사가 안전하고 질서있게 개최되도록 확보했다. 전 성 공안기관은 공안과 무장경찰의 련합근무를 전면적으로 가동하고 번화한 상권, 중요한 관광지, 공항역 등 중점구역을 둘러싸고 무장순찰을 전개했다. 번화한 상권, 왕홍출첵지 등 인파가 밀집한 부위를 동태적으로 감시하고 인파 수량이 경계치에 도달한 구역에 대해 제때에 흐름 제한조치를 취했다. 전 성 교통경찰 전원이 근무하여 중점구간 당직을 강화했으며 국성간선도로, 고속도로 출입구, 농촌 도로, 관광 선로를 주시하고 ‘3가지 초과 운전과 피로 운전’, 농업용차 불법 유인, 음주운전과 만취운전 등 엄중한 교통위법행위를 엄격히 조사했으며 농촌 도로의 안전 우환을 전력으로 조사함으로써 전 성 도로교통 안전형세가 평온하도록 확보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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