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0여개 부스 설치
1000여개 관련 부서 참가
(흑룡강신문=하얼빈)이흔 기자 = 제9회 중국 용강국제문화예술산업박람회(이하 문화박람회)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하얼빈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공예미술, 문화종합, 산업융합 등 3개 주제 전람관으로 나뉘어 15만개의 상품을 선보인다.
총 전시면적이 4.8만 제곱미터, 1700여개의 부스를 설치하며 1000여개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바 규모나 내용면에서 사상 최대 박람회로 거듭날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문화박람회의 공예미술관은 주로 중국, 한국, 파키스탄, 태국, 미얀마,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국가의 우수한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