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해외
  • 작게
  • 원본
  • 크게

'슈가 아유미' 아이코닉, 日스타 각트와 결별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08.07일 08:49
한국에 '슈가 아유미'로 잘 알려진 아이코닉(29)이 일본 유명 록가수 각트(41)와 지난달 결별했다고 7일 일본 산케이스포츠가 보도했다. 원인은 성격차이와 서로 바쁜 일정 때문이라고 한다.

두 사람은 2011년 여름에 처음 만났고, 2012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2012년 6월말에 일본 사진주간지 '프라이데이'가 두 사람의 열애를 기사화해 이 사실이 세간에 알려지게 됐다.

특히 각트는 열애 보도 직후 열애설의 진상을 묻는 질문에 "우리가 사귀고 있는지는 좀....그런 얘기를 한 적이 없어서...다음에 침대에서 물어보겠다"며 열애설을 인정해 화제가 되었다. 아이코닉 또한 열애설이 터진 지 한 달여가 지난 2012년 7월에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 각트 아이코닉(아유미) 열애 ©JPNews

그러나 서로의 바쁜 일정 때문에 두 사람의 사이는 멀어지기 시작했다.

각트는 2012년에 자신이 출연하는 연극무대의 각본과 연출, 주연, 음악 등을 모두 맡는가하면, 지난해에는 1999년 솔로 데뷔 이후의 14년간을 돌아보는 콘서트 투어를 전개했다.

아이코닉도 지난해에 드라마 4편에 출연했다. 또한 연극무대에도 도전하는 등 여배우로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처럼 서로 바쁜 나날을 보내다가 마음이 멀어졌고, 결국 결별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제이피뉴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50%
30대 5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지력장애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다

지력장애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다

취미유희 운동회 한장면 5월19일 34번째 전국 장애자 돕기의 날(매년 5월의 세번째 일요일)을 맞이해 연변지력장애자협회에서는 15일부터 16일까지 연길 오렌지호텔에서 기념행사를 벌였다. 올해의 장애자 돕기 행사는 ‘과학기술로 행복을 함께 누리자’를 주제로, 15일

동북도서교역박람회 분전시장 | 연길신화서점에서 기다릴게요!

동북도서교역박람회 분전시장 | 연길신화서점에서 기다릴게요!

-독서가 우리를 더 나은 미래로 이끈다 5월 17일,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장춘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정식으로 개막된 가운데 당일 9시부터 연길시신화서점에서도 계렬 행사가 펼쳐졌다. ‘길지에서 만나서 책 향기를 공유하자’(相约吉地 共沐书香)를 주제로 한 이번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서장자치구 공식 방문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서장자치구 공식 방문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17일 오후 중국 서장(西藏)자치구를 방문해 라싸(拉薩)시 임위(任維) 부구장 등 지방정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한중 지방정부 교류 등에 대해 대담했다. 서장자치구 정부와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은 권기식 회장(왼쪽)과 임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