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시장이 흔들리고있는가운데 7월 1, 2선 도시들의 토지수입도 대폭 줄어들었다.
중원부동산연구부의 최근 통계에 의하면 7월 북경, 상해, 광주, 심수 등 4개 1선 도시와 성도, 대련, 합비, 남경, 무한 등 40개 2선 도시의 토지수입액이 1054어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동기의 1953억원보다 46% 줄어들었다.
상해역거부동산연구원의 통계에서도 국내 10개 주요도시 지난 7월 토지교역면적이 1865만평방메터로 나와 전달에 비해 29.6%, 2013년 동기에 비해 29.8% 추락했다.
업계인사들은 국내 토지시장이 열기가 내려감에 따라 지방정부들의 재정압력도 한층 증가할것이며 따라서 《부동산 구하기》에 나서는 도시도 늘어날것이라고 관측하고나섰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경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