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마일리 사이러스가 있다면 영국에는 릴리 알렌이 있다.
영국의 팝스타 릴리 알렌이 자신의 상반신 노출 사진을 SNS에 공개해 파장을 일으켰다.
릴리 알렌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웁스"라는 글과 함께 지난 7월 '뱅거즈 투어' 공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릴리 알렌은 공연 도중 자신의 상의 지퍼를 열어 가슴을 드러낸 사진. 중요부위까지 여과없이 공개된 모습을 아무런 제재도 가하지 않을 채 공개했다.
릴리 알렌은 지난 7월부터 마일리 사이러스와 함께 뱅거즈 투어 중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