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동북3성 미디어 인문포럼이 심양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포럼은 주 심양 한국총령사관과 동북3성 각 미디어간의 교류를 증진하고 날로 발전하는 중한관계 및 량국 국민, 동북3성과 한국간의 우의를 한층 제고하기 위한데 그 목적을 두었다.
포럼에서 주 심양 한국총령사관 신봉섭총령사가 개막사를, 료녕성중한우호협회 조양부회장이 축사를, 안산사범학원 장사존교수가 《명청시기 중한사행단 왕래와 중한관계》, 교원(侨园)잡지사 시가총편집이 《중한인문뉴대와 언론의 역할》, 대련금주신구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리옥란프로듀서가 《중한지교 방송 프로그램과 량국의 우호관계》, 주 심양 한국총령사관 류복근부총령사가 《한중사행단 문화축제내용 및 추진방향》 등을 둘러싸고 주제발표를 했다.
한편 이번 포럼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제1회 사행단문화축제가 심양에서 펼쳐지게 된다.
중한, 동북3성과 한국간 인문뉴대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명, 청 시대 중한간의 사행단교류를 테마로 한 종합적인 문화축제로 중한력사학계 전문가 고증 등을 실시하고 사행단에 대한 리해제고, 중한량국 민간 력사적, 문화적, 정서적 뉴대감을 강화하게 된다.
사행단은 과거 외교적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파견된 사신단으로 이들은 정치, 외교적 교류뿐아니라 문화, 예술 방면 교류도 활발히 진행했었다.
편집/기자: [ 박명화 최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