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문화생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이런 징후 나타나면 직장 그만 둬라?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08.18일 09:49

일이 두렵고 회의가 생기고...

직장을 그만두는 것은 쉽게 결정할 일이 아니다. 하지만 지금 하는 일이 너무 지겹고 끔찍하다면 이직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국제적인 헤드헌터로 일하고 있는 로버트 오킨은 "우리가 자신의 일에 대한 흥미를 잃었다는 신호를 무시하게 되면 진부한 직업에 인생을 걸다가 실패만을 맛보게 될 수도 있다"고 말한다. 미국의 경제매체 '비지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가 직장을 그만둬야 할 필요가 있을 때 나타나는 징후 3가지를 소개했다.

◆흥미를 잃었다=직장에서 하는 일에 항상 도전적이고 몰입을 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자신에게 맞지 않는 것일 수가 있다. 오킨은 "업무가 늘 흥미를 일으키게 하는 것이어야 한다"며 "현재의 업무가 동기를 부여하지 못한다면 다른 일을 찾아야 할 때일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직장에서 웃고 일을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일이 재미가 있어야 한다"며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점점 재미가 없어진다면 무대를 바꿀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일하러 가는 게 두렵다=자신의 일을 결코 즐길 수가 없고 주말이 지난 뒤 업무에 복귀하는 게 두렵다면 직장에서 뭔가 놓친 게 있다. 일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즐거운 요소가 될 수는 없다. 하지만 더 이상 기대할 만한 게 없다면 다른 일을 찾아볼 필요가 있다.

◆매사에 의심이 든다=모든 사람들은 때때로 실수를 저지른다. 하지만 업무와 관련해 자신이 내린 결정에 대해 자꾸 이런저런 추측을 하게 되면 더 많은 걱정거리를 낳게 된다. 자신이 말한 것조차 의심이 들게 될 때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자신에게 동의하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자신이 하는 업무에 대해 계속 초조하고 자신감이 없다면 다른 선택을 고려해봐야 하는 상황이다.

코메디닷컴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29%
10대 0%
20대 0%
30대 29%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71%
10대 0%
20대 14%
30대 29%
40대 29%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30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측이 최근 경상북도 '영양' 지역에 방문해 촬영한 영상에서 지역 비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들이 방문해서 혹평을 했던 백반집 사장 A씨가 심경을 고백했다. 피식대학 측은 논란 이후 약 일주일이 지나서야 영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지난해에 비해 영업이익이 3배 늘었다고 알려져 있는 개통령 '강형욱'의 회사 '보듬컴퍼니'의 잡플래닛 기업리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들을 통해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들이 남긴 회사 리뷰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긴급체포 해달라" 김호중, 계속된 거짓말 정황에 분노한 시민 '직접 신고'

"긴급체포 해달라" 김호중, 계속된 거짓말 정황에 분노한 시민 '직접 신고'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및 음주운전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 거짓말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을 긴급체포해달라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18일 한 누리꾼은 경남 창원시에 콘서트를 진행 중인 김호중을 긴급체포 해달라고 신고한 사실을 밝혔다. 글쓴이는 "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