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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가 ‘2차 양성’이라면 약을 먹어야 하는가?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3.05.23일 10:32
최근 많은 사람들이 직장 동료나 가족이 ‘2차 양성’으로 확인되였다면 자신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약을 먹어야 하는지에 대해 질문했다. 아래에 전문가의 권위적인 건의에 대해 보도록 하자.

그동안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이 이번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주요 군체이다. ‘2차 양성’군체는 주로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로 그동안 자연감염에 의해 생성된 항체가 3~6개월후에 점차 감소하고 자가면역력이 바이러스의 침입에 대항하기에 충분하지 않아 2차 감염이 발생하게 된다.

사천대학 화서공중보건하구언 류행병학 교수 란영생(栾荣生)은 만약 이전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적이 있고 평소에 몸이 괜찮으며 감기에 자주 걸리지 않는다면 과도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며 휴가를 낼 필요도 없고 일반감기로 취급하여 평정심을 유지하면 된다고 말했다. 만약 집에 로인, 어린이 등 감염에 취약한 사람들이 있는 경우 바이러스를 옮기지 않도록 일부 방호 조치를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필요할 때 일반 외과용 마스크를 착용하면 된다.

만약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면 병을 무릅쓰고 출근하거나 등교하는 것을 피하고 집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완전히 회복된 후 직장에 출근하거나 등교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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