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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황그룹, 봄철 농업생산 전면 완성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5.23일 10:46



  벼모내기작업이 전면 마무리됨에 따라 북대황그룹의 4천600여만무 곡물 파종이 전면적으로 완성됐다. 모든 작물이 다수확 최적기에 파종을 끝냄으로써 곡물 풍작을 위한 튼튼한 기반을 마련했다.

  북대황농업주식칠성지사는 올해 모내기작업에서 충분한 과학기술력을 발휘했다. 지능화 내비게이션, 변량시비 등 대량의 농기계와 신기술이 크게 솜씨를 발휘했는데 5천300여대의 지능형 농기계장비로 밭고르기, 써레질, 모내기, 식생보호작업을 진행했으며 190여가구의 재배농가가 10건이 넘는 신기술을 장착 응용했다.

  현재 칠성지사는 104만무 논에 벼 모내기작업을 모두 끝낸 상황이다.



  최적의 농사철을 놓치지 않고 앞당긴 북대황그룹 홍흥륭지사도 올해 많은 리득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찍 지난해 가을에 밭을 정비하고 가을에 이랑을 만들어 좋은 경작 조건을 마련함으로써 봄철 토양의 수분 저장을 실현했다. 거기에 올봄 화학비료와 종자를 100% 통일로 공급받고 9천400여대의 대형 농기계가 일제히 동원된 등 여러 가지 우세에 힘입어 이곳의 벼 모내기작업은 계획보다 5일 앞당겨 완성됐으며 815만무의 농작물이 모두 다수확 최적기에 파종(모내기)을 끝냈다.



  올해 가장 일찍 밭 파종을 마친 북대황그룹 쌍압산농장유한회사는 짧은 13일만에 16만무가 넘는 면적에 옥수수 파종을 끝내고 7만무 면적의 콩 파종작업도 일찍 한 달 전에 이미 끝낸 상황이다. 봄철 농업생산에 가속도가 붙은 비결은 종자에 있다.



  효과적인 농사철 관리와 우량품종, 거기에 고표준의 경간관리는 량질의 곡물을 앞당겨 풍작을 거두게 할 수 있다. 현재 북대황그룹 산하 여러 농장(목장)은 고품질 전간 답사와 보충 파종, 전간관리 등 작업을 진행해 모종의 건실한 생장을 촉진하고 있다.

  출처: 흑룡강텔레비전방송 뉴스채널

  편역: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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