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이 중국, 저쪽은 조선
두만강은 두 나라의 물줄기가 합류되여 이루어진 강이다.
두만강발원지 표지
중조 륙로분계선 69호 경계비
조선쪽의 물줄기를 홍토수라고 한것은 이 부근의 땅이 붉기 때문
두 나라 경계비사이의 개활지는 쌍방의 공용지
중국쪽 지류
발원지에서 10여리를 더 내려오면 강폭이 넓어진다.
두만강은 장백산동쪽기슭에서 발원하여 연변의 화룡시, 룡정시, 도문시, 훈춘시를 경유하여 525킬로메터를 달려 동해로 흘러든다.
연변인민방송 남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