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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4년래 체육복권판매액 86억원 초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8.21일 23:33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고있는 길림성체육국 송해우 부국장(왼쪽 두번째).

《최근 4년동안 길림성의 체육복권 판매액은 루계로 86.14억원으로서 그전 16년의 판매액 합계보다 더 많다. 그중 2013년에 33억원을 돌파했고 9억원의 공익금을 마련했다.》

8월 21일, 길림성정부 소식판공실에 소집한 소식발표회에서 길림성체육국 부국장인 송해우는 길림성의 체육사업 발전정황에 관한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다.

송해우에 따르면 건축면적이 4.2만평방메터나 되는 길림성체육국 종합체육관 《설립방》을 건설하여 우리 성 최대의 종합성활동장소로 되었으며 우리 성의 체육산업의 《강한》발전 에 조건을 창조했다.

2013년, 길림성에서 체육군체경비에 대한 투자가 처음으로 1억원을 돌파했다.

길림성에서는 성내 4699개의 행정촌에 체육건신시설을 건설했는바 이는 전성 행정촌수의 41.7%에 달한다.

우리 성 운동선수들은 2012년의 런던하계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따냈을뿐더러 올해의 소치동계올림픽에서도 금메달 2매, 은메달 2매, 동메달 1매의 우수한 성적을 따냈다. 2013년 심양에서 개최된 제12기전국운동회에서 우리 성 대표팀은 금메달 13매과 메달총수 47매, 977점의 성적으로 메달순위 11위, 금메달순위 14위, 점수순위 14위를 따내 11기 성적을 많이 초과했다.

길림성의 15개 체육학교가 국가체육총국으로부터 2013-2016년도 국가고수준체육후비인재기지로 명명되였는데 그 수는 전국 6위, 국가로부터 2100만원의 자금을 조달받았다.

전 성에 각급 체육전통항목학교 410곳을 건설, 학교대표팀에서 훈련중인 운동선수는 1만 2500여명에 달한다. 그중 153개의 학교가 길림성체육국과 길림성교육청이 련합으로 선정한 성급체육전통항목학교로 명명되였고 20개 학교가 국가체육총국, 교육부로부터 국가급체육전통항목학교로 명명되였다.

/유경봉기자(yujf@jlcxwb.com)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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