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인종차별시 철폐 위원회는 29일 일본의 “모든 형식의 인종 차별시 철폐 국제공약”실시 상황보고 심의결과를 공개했다. 심의결과는, 일본 국내에 전문적인 차별시 반대 법률이 없다고 지적하면서 유엔은 일본사회에 존재하는 인종 차별시문제를 깊이 주목한다고 표했다.
유엔 인종 차별시 철폐 위원회는 또, 일본의 일부 극우 단체와 개인들이 외국인이거나 소수군체를 대상으로 하는 원한섞인 발언을 살포하고 또 외국인을 도발적으로 대하며 심지어 일본 공무원이거나 행정일군마저도 원한 섞인 발언을 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일본정부는 류사한 인종 차별시 행위를 조사하지 않았고 아무런 책임 추궁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 편집:박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