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한국 배우 김수현의 작품은 내년이 돼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8일 중국매체 시나연예는 김수현의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서는 “김수현 소속사는 김수현이 내년에 작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며 “그는 한국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가 끝난 후 국내외 각종 광고와 초청이 끊이지 않았고, 올해 하반기에 시간이 생길 줄 알았는데 중국내 일정이 많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김수현의 일정은 이미 올해 12월까지 꽉 차 있다는 설명. 소속사는 또 “최근 영화와 드라마 제의를 받았지만, 가장 좋은 작품을 고르기 위해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내년 상반기에는 작품을 통해 팬들을 만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수현은 드라마 ‘별그대’로 인기를 모았다. 중국 다수매체는 김수현에 대해 “한국 배우 중 최고의 몸값”이라고 보도해 그의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출처:MB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