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조선족자치현 팔도구진 구도구촌은 원근에 이름있는 포도종식전문촌이다. 수확의 계절이 닥쳐오자 이 촌의 촌민들은 포도채집에 더없이 바삐 보내고있다. 맛좋고 포동진 포도를 하루빨리 시장에 내다 팔아 촌민들의 수입을 얼마라도 더 늘리게 하고저 팔도구진의 지원자봉사대의 기관간부들은 9월중순에 접어들면서 휴식일을 리용해 선후로 여러차례나 이 촌에 내려 가 의무적으로 촌민들의 일손을 적극 돕고있다.
사진은 팔도구진의 기관지원자들이 촌민들을 도와 포도를 채집하고있는 장면이다.
김영일(金永日) 최창남기자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