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성국토자원국에서 9월 28일 제2기 하남성 백악기공룡화석군발굴연구성과를 발표 및 여양룡골격체복원체를 세상에 내놓았다.

하남성에서 전 성적으로 공룡화석에 대해 계통적으로 조사, 탐사했는데 15개 현, 시에서 공룡골격화석, 공룡알화석 혹은 공룡족적화석 등을 발견했다. 화석은 14개의 중생대분지에 분포돼있었다. 그중 공룡알이 광범하게 분포되였는데 13개 붉은 층 분지에서 발견되였다. 남양의 서협, 석천, 내향하관분지에 집중돼있었다.

지금까지 하남성에서 발견한 공룡알화석은 8개 과(科), 12개 종속(属), 36종 된다. 하남성은 우리 나라에서 공룡종속을 가장 많이 발견한 성으로 되는데 전국 공룡화석종속총수의 80％, 세계의 70％를 차지한다. 전 성적으로 이미 발견된 잔유공룡화석로출점이 243곳 되며 61곳을 발굴했고 4종의 공룡족적을 발견했다. 연구에서 공룡이 15개 과 21개 종속, 21종 됨을 확인했는바 하남성은 명실상부한 공룡자원대성으로 주목된다.

거형여양룡은 한 대퇴골화석을 선색으로 2년간 4차례 되는 대규모 발굴, 4년간의 화석복원, 1년 넘는 화석 보충 배비과정을 거쳐 완정체를 구성했고 그 골격체 복원을 실현한것이다. 그 발굴, 복원에 2대의 굴삭기로 수개월에 걸쳐 씌워진 암층을 벗겨냈는데 토방량이 3만여립방메터에 달했다. 그 과정에서 8토막의 경추골, 13개 등추골,완정한 천추(荐椎)골, 4개의 미추골 등 화석을 발견했는데 이는 지금껏 지구적으로 대형 공룡화석이 가장 많은걸로 되며 매우 진귀한것으로 된다. 보존이 잘된 경추길이가 1.24메터였고 등추골의 너비가 큰것은 68센치메터였다. 천추골의 너비가 2.1메터, 길이가 1.37메터였는데 세계적으로 발견된 가장 넓은 천추골화석이라고 한다.

이리하여 복원된 거형 여양룡(汝阳龙)은 세계적으로 복원해 골격을 맞춘 최대 공룡으로 주목되는데 신장이 38.1메터, 어깨 높이가 6메터, 머리가 지면에서 14.5메터에 닿을수 있고 골격체 너비가 3.3메터, 목 길이가 17메터에 달한다. 이 여양룡 활체체중은 코끼리 20마리 정도에 해당되는 130톤으로 추정된다.

극도로 긴 그의 경추추체특정은 여양룡은 장경추류형에 속하고 생활습성은 마문계(马门溪)룡류와 비슷함을 말해준다.

여양룡은 당전 세계적으로 결격체를 맞추어 복원한 가장 굵고, 크고 체중이 방대한 공룡으로 주목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중국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