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고궁오문광장 고궁검표구앞 관광객이 줄 선 광경./신경보
올해 국경절 련휴기간 북경고궁관광고봉기는 여전히 2일이였다고 한다. 그날 고궁참관자수는 14만 4264명이였다.
유관 통계자료에 의하면 올해 10월 2일 고궁 참관자는 처음으로 하락세를 보였는바 력사 최고기록인 18만 2000명보다 근 4만명이 줄었다.
2010년부터 10월 2일 고궁 참관자수는 12만명이였던데로부터 2012년에는 18만 2000명에 달했다. 2013년 10월 2일의 고궁관광객은 17만 5000명이였다고 한다.
고궁측 소개에 의하면 해마다 국경절련휴기간인 2일부터 4일 기간이 고궁 참관자수가 고봉을 이루는데 2일이 늘 가장 많은 날로 된다고 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