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건강/의료
  • 작게
  • 원본
  • 크게

바나나 변통효능이 있다? 변비 식이료법의 잘못된 인식 5가지

[기타] | 발행시간: 2014.10.14일 14:30



1. 무우를 많이 먹으면 변이 잘 통한다. 이는 변비음식식용에서 늘 나타나는 잘못된 생각이다. 흰 무우는 소화를 돕고 속을 푸는 작용을 하기에 배에 기가 찬 변비에 먹으면 확실히 효과있다. 그러나 중로년으로 말하면 원래 기가 부족하므로 엎친데 덮친격으로 기를 내보내게 한다면 변비가 더욱 중해질수 있다.

2. 식이섬유를 많이 먹는다. 식이섬유는 확실하게 변비를 완화시킬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배를 붓게 하거나 복통을 유발할수 있으며 위장기능이 약한 사람은 많이 먹으면 오히려 위장에 자극을 줄수 있다. 모든 식이섬유를 함유한 음식물이 모두 변통작용을 하는것은 아니다.

3. 기름과 육붙이를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변비가 있는 사람은 기름, 특히는 참기름과 그 “전신”인 깨를 좀 많이 먹어야 한다. 매일 한 숟가락씩 먹으면 한주일내에 변비를 개선시킬수 있다. 육붙이로 말하면 고단백질음식물은 장과 위에 대한 자극이 부족하기에 변비가 있는 사람은 적당하게 적게 먹을수 있다.

4. 바나나를 많이 먹으면 변이 잘 통한다. 일반 사람들은 바나나는 장을 부드럽게 한다고 생각한다. 기실 잘 숙성된 바나나에만 상술한 기능이 있다. 만약 숙성되지 않은 바나나를 많이 먹는다면 변이 잘 통하지 않을뿐더러 변비를 더욱 심해지게 할수 있다. 일반적으로 말하면 바나나는 바람이 통하는 곳에 껍질에 검은 반점이 생기되 속이 변하지 않았을 때까지 놓아뒀다가 먹는것이 가장 좋다.

5. 차를 마시면 변이 잘 통한다. 많은 사람들은 차를 마시면 열을 내리고 변이 잘 통하게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변비있는 사람은 차를 많이 마시는것이 좋지 않다. 그것은 차는 수렴작용이 있기에 많이 마시면 변비를 더욱 심해지게 할수 있기때문이다. 그러나 변비있는 사람은 반드시 물을 마셔야 한다. 일반인은 하루에 1200 밀리리터의 물을 마셔야 하고 변비 있는 사람은 2000밀리리터를 마셔야 한다. 이 물을 8번 내지 10번에 나누어 마시면 내장의 습윤함을 보장할수 있을뿐더러 변비를 완화시킬수 있다.

인민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7%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17%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3%
10대 0%
20대 0%
30대 17%
40대 17%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다 행복하다" 구성환 덕에 '나 혼자 산다' 시청률 대박... 무슨 일?

"다 행복하다" 구성환 덕에 '나 혼자 산다' 시청률 대박... 무슨 일?

그간 연예인들의 인맥 자랑, 화려한 삶을 보여주는 프로로 변질됐다며 시청자들에게 쓴소리를 들었던 MBC 예능 '나 혼자 산다'가 배우 구성환을 통해 다시금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배우 구성환은 지난 17일 '나 혼자 산다'에 단독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위약금 얼마나 될까?" 김호중, 음주운전 후폭풍... 퇴출 청원까지?

"위약금 얼마나 될까?" 김호중, 음주운전 후폭풍... 퇴출 청원까지?

가수 김호중이 최근 '음주운전', '사고 후 미조치' 등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가운데, 오는 23일과 24일에 KSPO돔에서 펼쳐질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 무대에 출연료를 받지 않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1일, 관련 업계 측에서는

"장군님 살려주세요" 박철, 23년 피하다 결국 '신내림' 받아 무슨 일?

"장군님 살려주세요" 박철, 23년 피하다 결국 '신내림' 받아 무슨 일?

사진=나남뉴스 배우 박철이 신내림을 받았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무속인 전문 채널인 '베짱이엔터테인먼트'에서는 배우 박철이 신병을 호소하며 결국 신을 받는 장면이 공개됐다. 어두운 표정으로 등장한 박철은 "무거운 마음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