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3월 27일, 절강공상대학 항주경영대학원 우월(吾月)예술단에서 온 학생들이 코스프레(cosplay)공연으로 옛사람들의 청명활동장면 및 성묘례의를 재현하였다. 또한 중국고전음악과 현장서예공연으로 문명하게 성묘할 것을 제창했다.
몇개의 파릇파릇한 버들가지를 묘지에 꽂고 그 우에 지전을 놓는 것은 이 무덤에는 후인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한 것이며 풍속적으로는 '종사를 짓는 것을 민중들에게 가르친'농사의 조상 신농씨를 기념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술을 올리는 것은 조상이 먼저 술을 마시거나 음식을 드신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후에 한집식구가 모여앉아 음식을 먹거나 술을 마실수 있다.
그리고 공경하게 선인에게 절을 올린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