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정선 기자] 배우 이규한이 여자친구와의 결혼 계획을 밝혔다.

이규한은 최근 진행된 bnt와의 인터뷰에서 여자친구에 대해 “평범한 친구다. 결혼식 날짜는 잡지 않았지만 1~2년 안에 결혼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규한은 클럽의 영의정”이라는 하석진의 폭탄 고백에 그는 호탕한 웃음을 지으며 “하석진과 같이 놀았던 당시 둘 다 솔로였고 그 때가 제 인생에 마지막으로 열심히 놀았던 때다”라며 클럽 생활을 언급했다.

연기에 대한 질문에는 “빨리 아버지 역할을 맡아 롤모델인 이순재, 박근형 선생님처럼 오랫동안 일을 하고 싶다. 연예인으로서의 화려한 삶이 아닌 순수하게 연기자로만 남고 싶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한편, 이규한은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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