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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속 4년째, 길림신문 기사 중국신문상 2등상 수상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11.18일 14:23
-본사 통신 《한 재한 로화교의 중국심》 2등상 수상

본사의 기사를 비롯, 총 5편의 작품이 제24회 중국신문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도합 287편이 중국신문상을 수상했는데 그중 특별상이 4편, 1등상이 46편, 2등상이 90편, 3등상이 147편이다.

길림성에서는 5편 작품이 중국신문상을 수상하였다.

길림신문사의 홍길남, 전춘봉과 김수영이 쓴 통신 《한 재한 로화교의 중국심》(국제전파상)(한정일, 왕소미 편집) 2등상을 받았다.

길림일보사의 선해구,장력군, 조몽남이 쓴 계렬보도 《홍취(紅嘴)현지생활일기》, 길림인민방송국의 류해영, 순우혜설이 쓴 소식 《길림성 해외량식기지 첫번째 3만톤 벼 내지로 운송》도 2등상을 받았다.

길림일보사의 리신민, 조몽남이 쓰고 강본홍, 주력이 편집한 《천경(天景)의 옥수수꿈》, 길림텔레비죤방송국의 부강, 장진봉이 쓴 《동북범 5차 나타나 네번 소를 기습하다》가 3등상을 수상하였다.

《한 재한 로화교의 중국심》은 중국재한교민협회총회 회장 한성호(1927년 출생, 장백현 사람)가 60여년간 한국에 체류해있는 동안의 생활경력과 고향과 조국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반영한 작품으로서 한국내 인터넷을 통하여 강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로써 길림신문사는 이번까지 련속 4년 중국신문상 2등상을 수여받았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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