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중국국제항공항천박람회(주해 에어쇼)가 광동 주해(珠海)에서 11월 16일 오후에 막을 내렸다. 이번 박람회는 성공적으로 개최되여 중국과 외국의 항공우주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한층 강화했고 중국의 항공우주공업, 민간항공사업, 방위장비의 발전을 촉진했다. 또 도합 234억딸라가 넘는 각종 계약을 약 300건 체결해 227대의 항공기에 대한 거래가 이루어졌다.
이번 국제박람회에는 외국회사 320곳이 활발하게 참여해 력대 신기록을 세웠다고 한다. 특히 보잉, 에어버스, 롤스로이스, 로씨야 통합항공기제작사 등 세계적인 항공기업, 로씨야련방우주국 등 우주기업과 기관, 미국, 영국, 프랑스, 카나다, 로씨야 등 국가전시단, 세계적으로 지명도 높은 비즈니스 항공기전시기업, 업계의 선도적인 기업 등이 다수 참가해 박람회를 빛냈다.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