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됐는지 15분만에 판단할수 있는 새로운 진단 장비가 개발돼 시험적으로 운영된다고 영국 BBC가 보도했다.
BBC는 현재 에볼라 감염 여부는 낮은 온도의 실험실에서 환자의 혈액으로 판명하지만 새로운 장비는 휴대하기 간편하고 상온에서도 사용할수 있으며 결과도 다른 장비보다 6배 빨라 15분만에 알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에볼라 감염 의심자들은 기존 방식은 물론 새로운 진단 장비로도 진단 받게 되며 의료진은 두가지 진단 결과를 비교해서 감염 여부를 판명하게 된다. 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