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총서기는 중앙외사업무회의에서 대외업무실천 추진과정에서 새로운 추세와 새로운 임무에 착안하여 대외업무 리론과 실천 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8차 당대회 이후 시진핑총서기를 필두로 한 당중앙은 세계구도변화와 중국발전의 대세를 명확히 분석하여 당의 리론을 실제와 련결하는 우수한 전통을 선양하고 외교 국정방침의 련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는 토대에서 대국을 설계하고 진취적인 개척정신으로 외교리론과 실천혁신을 추진하여 새로운 특색, 새로운 스타일, 새로운 기백의 중국외교를 창조하여 중국의 국제적 위상과 영향력을 현저히 향상시켰고 당심, 군심, 민심을 크게 고취시켜 국내 개혁발전임무를 대대적으로 수행했다.
첫째, 외교리론 혁신을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했다. 시진핑총서기는 중국꿈의 중요한 사상을 제기해 중국꿈에 중요한 세계적 의미를 부여하고 평화발전전략사상을 풍부히 하며 협력공동리익을 핵심으로 하는 신형국제관계 구축을 강조했다. 또 무충돌과 무저항, 상호존중, 상생협력의 신형대국관계 구축을 추진하고 친(親), 성(誠), 혜(惠), 용(容)의 주변외교리론과 아프리카에 대한 진(眞), 실(實), 친(親), 성(誠) 업무방침을 부각시키는 정확한 의리관 수립을 강조하고 공동, 종합, 협력, 지속가능한 안보관 등을 주창하여 새로운 상황속 업무를 잘 리행하기 위한 행동지침을 마련했다.
둘째, 중대한 대외전략조치를 통해 새로운 진전을 거두었다. 시진핑총서기는 《1벨트 1로드(실크로드 경제벨트와 21세기 해상실크로드)》전략 구상을 제기하고 아태자유무역구(FTAAP) 구축 프로세스(进程) 가동을 추진했으며 브릭스개발은행과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창설을 제안하고 실크로드기금 설립을 선포했다. 이들 전략계획은 안정적으로 시행되여 중국의 대외개방수준과 협력수준을 대대적으로 향상시켰고 개방형경제의 새로운 체제 구축, 역내 경제통합화 프로세스 추진, 글로벌경제관리와 국제금융시스템을 개혁하고 완벽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셋째, 각 국과의 우호협력이 새롭게 확대되였다. 시진핑총서기를 필두로 한 당중앙은 전면적인 계획으로 외교구도와 배치에서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유럽, 대양주 전반 커버리지(覆盖)를 실현하고 주변의 중요국가, 서방대국, 신형시장국가, 개도국의 전체 커버리지를 실현했으며 국제 및 지역 다국적인 체제의 전반 커버리지를 실현함으로써 중국과 각 대국과의 관계가 안정적으로 발전했다. 이로써 중국과 주변국가는 선린우호 협력의 새로운 프로세스를 가동하고 중국과 개도국간에는 전통 우호관계의 신국면을 열었다.
넷째, 국가리익을 수호하는 새로운 수확을 거두었다. 중국은 확고부동하게 평화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중국의 령토주권과 해양권익을 결사적으로 수호하여 소수 국가의 도발과 권리침입 행위를 슬기롭게 막았다. 또한 관련측과 중국은 협상교섭을 통해 모순과 분쟁을 해결하는 데 힘쓰고 중국의 내정에 간섭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결사적으로 투쟁하여 국가의 주권과 안보를 수호했다.
다섯째, 체제메커니즘 건설의 새로운 조치를 출범했다. 당의 외교외사업무에 대한 집중적이고 통일적인 지도를 강화하고 당중앙은 주변외교업무좌담회와 중앙외사업무회의를 개최해 각 면의 체제메커니즘 건설을 완벽화하고 외사 및 내사 관리업무를 규범화함으로써 대외업무의 량호한 국면을 형성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인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