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농민 》,《 직업농민》은 요즘 룡정시 농가들의 열점화제로 되고있다. 2일에 개강된 룡정시신형직업농민양성반에 각 향진으로부터 280명의 농민이 모여와 매일 새로운 정보지식을 습득하고있다. 양성반은 20일간의 일정으로 배치되였다.
학습기간 학원들은 농산품경영에서의 공상영업허가서신청절차, 농장의 대부금신청조건,절차 등에 대해 파악할수 있고 토지규모경영과 농장발전을 추진하고 농장 및 전업합작사를 발전시키는 경험소개도 청취한다.
근년래 룡정시에는 전업농장, 가정농장, 농민합작사, 농업산업룡두기업들이 부단히 늘어나면서 농업생산조직방식과 생산경영방식에서의 큰 변화를 보이고있다. 생산경영방식의 전변은 농민자질에 대한 요구가 한층 높아지고있는 시점이다. 신형직업농민양성반은 바로 이러한 농촌실제로부터 출발해 조직된것인바 규모화경영농민들에게 비교적 계통적인 학습기회,상호교류하는 좋은 기회로 될것이라며 농민들의 환영을 받고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뉴스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