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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인들 훈춘에서 새해를 맞이하는건 상태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1.04일 10:54

최근년 훈춘시의 쾌속적인 개방과 발전에 따라 점점 많은 로씨야사람들이 훈춘을 경유해 새해를 훈춘 및 연변에로 와서 맞이하는것을 볼수 있다.

2014년의 마지막날 9시, 첫진의 로씨야관광객이 훈춘통상구에 들어섰다. 입경수속하는 첫사람 빅토르는 처음으로 중국훈춘에로 온다면서 내심의 격동을 감추지 않았다. 《훈춘에 친구가 많다. 훈춘에 대한 자랑을 많이 들어왔다. 여기엔 로씨야음식점, 악대,로씨야거리도 있고 현지사람들의 호객, 친선지정이 대단하다는데 다 기대가 된다... 》고 한다.

기자를 주동적으로 찾아온 알렉산더라는 관광객은 《중로관계는 인척관계다. 나는 훈춘에 여러차례 다녀갔는데 훈춘을 좋아하게 되였고 중국을 좋아하게 되였으며 중국인민을 좋아하게 되였다!》고 한다.



훈춘변방검사소의 최환빈과장에 따르면 해마다 원단 때면 5000명~1만명되는 로씨야관광객이 훈춘으로 건너와 새해를 맞는다. 이는 검사소에 모름지기 입경수속압력을 증가하고 있지만 검사소에서는 관광객입경고봉기에는 통도를 증설하고 검사인원을 증가해 관광객의 입경질서를 보장하고있다. 한편 공공봉사플랫트홈을 통하여 관광객정보를 각 려행사에 제공해주어 관광객분류작업의 순리로움을 보장하고있다.

훈춘의 거리를 거니노라면 식당에서, 백화점들에서...로씨야사람들이 눈에 많이 띄고있는데 로씨야사람들이 훈춘에서 새해를 맞이하는건 이미 상태화되였다.

통계에 따르면 훈춘으로의 로씨야 입경관광객이 련속 3년간 연인원 30만명이상을 돌파하고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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