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bao | Korea News Times 王璇] 배우 김수현(金秀賢, 28)이 키이스트 공식 페이스북 홈페이지를 통해 을미년 새해인사와 자신의 소원을 전했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지난해 12월31일 ‘새해 스페셜 선물 1탄’이라는 소속배우들의 새해인사에 이어 ‘새해 스페셜 선물 2탄, 키이스트 소속배우들에게 물었다!’라는 글을 5일 게재했다.
지난해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김수현은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한해, 많은 웃음과 함께하는 기분 좋은 한해가 되었으면”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김수현을 비롯해 정려원(郑多彬), 주지훈(朱誌訓), 홍수현(洪秀贤), 소이현(蘇怡賢) 등 키이스트 소속 배우들의 소원이 함께 공개됐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MC로 활약했던 배우 소이현은 “다 함께 행복한 한 해가 되길 좋은 작품으로 배우로서 성장한 모습 꼭 보여드릴게요”라고 남겼으며, 패셔니스타 배우 정려원은 “Well-being both in and out, 겉과 속 모두 웰·리빙이 되었으면”이라는 새해 소원을 적었다.
이어 배우 주지훈은 새해소원에 대해 “그저 건강하길, 간신 대박”이라고 전했으며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 출연했던 배우 홍수현은“새해에는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행복하길 기도합니다”라고 소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