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오전, 연길시 제11기 로년체육협회 중로년스케트건신운동회가 연길시문체국과 연길시중로년스케트협회, 연길시로년체육협회의 주최하에 연길시무지개다리스케트장에서 개최되였다.
88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운동회는 년령에 따라 남녀 A, B , C, D, E, F조로 나뉘여 진행되였다. 남자조 56세-60세 경기에서는 리형규, 허원택, 최태혁이, 61세-65세 경기에서는 서종석, 량춘식, 문상철이, 66세-70세 경기에서는 김춘산, 박동빈, 림동호가 각각 1, 2, 3등을 차지하였고 건신운동을 목적으로 한 기타 조 경기는 등수를 뽑지 않고 참가자들에게 참여메달을 발급하였다.
56세-60세 경기서 수상한 리형규(가운데), 허원택(오른쪽), 최태혁 선수.
61세-65세 경기서 수상한 서종석, 량춘식, 문상철 선수(우로부터).
무지개다리스케트장 사업일군에 따르면 갈수록 많은 스케트애호가들이 스케트장을 리용하여 건신운동을 하는데 평일에는 200여명, 휴식일이면 300여명이 찾아와 스케트를 즐긴다고 한다.
참가자들과 운동회 사업일군들의 합영.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