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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방학기간 아이들 이런 장소에서 놀면 안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1.23일 14:18
아이의 안전은 항상 부모가 가장 걱정하는 것이다. 부모는 아이에게 위험한 곳에 가서 놀지 말고 위험한 일을 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하는데 때로는 집 아래층, 사회구역내 안전해 보이는 곳에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주차장 출입구

주차장 내부 통로, 출입구, 지면 공터, 차량 코너링 구역은 모두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이다. 어린이가 차량이 통과하거나 주차하는 구역에서 놀면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기 쉽다. 또한 차량에는 사각지대가 존재하는데 어린이들이 바닥에 쪼그리고 앉아 놀 때 사각지대범위가 확대된다.

굽인돌이구간

사회구역내의 굽인돌이 량쪽에 그린벨트, 상가, 주차차량 등이 많아 차량에 고정물체 사각지대가 하나 더 추가된다. 자동차 운전자의 량쪽 시선에 사각지대가 있을 경우 아이들이 이런 장소에서 뛰여놀면 사고가 발생하기 쉽다.

사람과 차량이 분류되지 않은 구역

도시 아파트에서 일부 도로는 사람과 차량이 섞여다니고 도로 량쪽에 점포가 즐비하며 도로 통행기능이 생산경영 및 생활기능과 얽혀있다면 도로안전 및 예방에 대한 사람들의 의식이 낮아지게 된다. 이런 장소에서 아이가 뛰여놀면 교통사고가 발생하기 쉽다.

킥보드 등 사용시 주의해야 할 장소

킥보드, 호더보드(平衡车), 인라인스케이트 등은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있지만 모두 장난감에 속하며 도로권한이 없기에 차도에서 노는 것이 금지되여있다.

학부모, 보호자 주의!

교통 요로, 주차장이나 사회구역 출입구 등 교통상황이 복잡한 위치에 아이가 머물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아이들에게 주차된 차량 주변에 머무르지 않고 주위에서 놀지 않으며 차 앞에서 뛰여다니지 않고 차뒤, 옆에 서 있지 않도록 가르쳐야 한다. 외출할 때 아이가 자신의 시야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보호책임을 다해야 한다. 걸어서 외출할 때는 아이의 손을 잡아야 하며 함부로 뛰여다니면서 의외의 사고가 나타나거나 수시로 발생하는 돌발사고에 제때에 대처해야 한다. 도로에서 인라인스케이트, 킥보드, 장난감 자동차, 공 장난감 등을 가지고 놀지 않도록 당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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