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문화교육협회가 최근 ‘인공지능과 영어교수: 미래 위한 준비’라는 주제의 보고를 내놓으면서 인공지능은 교수에서의 교원 주도적 지위를 대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 보고는 인공지능이 영어교수 실천에서 부딪치는 기회와 도전에 대해 밝혀놓은 동시에 어떻게 륜리와 규범의 기틀내에서 지속발전을 실현할 것인가를 연구했다. 교육사업일군, 연구일군과 교육령역에서의 인공지능의 응용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에게 참고를 제공하려는 것이 그 취지라고 밝히기도 했다.
보고는 10년 가까이 질 높은 학술론문을 종합 분석하고 전세계 1000명이 넘는 영어교원을 조사하며 교육전문가들을 탐방한 토대에서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인공지능은 영어교수 령역에서 드넓은 응용전망을 가지고 있지만 또 일련의 위험과 도전에 직면하기도 한다. 나타날 수 있는 위험과 곤경을 방지하고 인공지능 기술이 교수에서 안전하게 응용되도록 보장하기 위해 이번 보고에서는 리론기초, 실천응용과 전문가고찰 등 3개의 관건적인 시각에서 깊이 있는 해석을 했다.
리론기초에서는 인공지능이 우세를 가졌지만 아직은 탐색단계에 있음을 천명했다. 향후의 연구는 더 많은 지역과 부동한 류형의 학습군체에 파급되는데 성인교육 령역을 포함해 부동한 교육환경에서의 인공지능의 실제 효과와 잠재된 가치를 전면적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실제응용에서는 인공지능 소양을 시급히 발전시키고 교원의 주도적 지위를 보존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현재 많은 교원들이 수업에서 인공지능 도구를 사용하기 시작했지만 인공지능의 응용에 대해 교원들의 태도는 각이하다. 총체적으로 보면 인류 교원이 영어교수를 주도해야 한다는 데 많은 교원들의 생각이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인공지능 발전은 전망이 광활하지만 더한층 규범돼야 한다고 인정하고 있다. 이번 보고에서 교육령역에서의 인공지능의 발전전망에 대해 구상한 동시에 필요한 규범화 건의를 내놓았다. 전문가들은 인공지능이 영어교수에서 잠재력은 있지만 미래에도 인류 교원의 교수 주도적 지위를 대체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중국교육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