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일전 통지를 발부해 미육소양 관련 내용을 교원자격시험에 넣고 사범류학과 학생들의 인문소양 과정에도 미육과정을 넣을 것을 요구했다. 중소학교들에서도 과정표준에 비추어 전원 예술자질 테스트를 조직, 실시할 것을 요구했다.
교육부의 요구에 의하면 학교들에서는 예술교육 교수개혁을 힘있게 내밀어야 하며 각 교육단계 과정표준을 엄격히 따르면서 예술 관련 과정의 수업을 전부, 제대로 진행해야 한다.
의무교육단계 학교들은 다양화, 개성화된 예술 선택수업과 방과후 봉사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학교수업을 통해 한가지 혹은 두가지 예술종목 특장을 장악하도록 해 학생들의 흥취, 특장 발전수요에 만족을 주어야 한다.
의무교육단계 예술교재를 맞추어 발급하고 질 좋은 미육 방과후 도서들을 선정, 추천해야 한다. 학교에서는 또 미육교원을 제대로 배치하고 미육을 교육부문 지도간부와 교원들의 강습계획에 넣으며 예술학과 교원들의 자질과 능력 검사를 해야 한다.
중소학교는 과정표준에 비추어 전원 예술자질 검사를 조직, 실시하고 검사 내용과 방법을 넓히는 것을 격려하며 초중, 고중 예술과목 학업수준 시험을 보완하고 미육 평가내용을 학생 종합자질 서류에 넣어야 한다.
대학교들은 본과학생들이 공공예술과정을 수료하고 2점 이상의 학점을 받아야 하는 기본요구를 시달하며 전문인재 양성과의 결부에 중시를 돌리고 심미소양과 혁신의식의 평가를 강화해야 한다.
학교들은 또 실제에 비추어 소형 미술관, 박물관, 전람청, 음악청, 극장 등 미육실천활동장소를 건설해야 한다.
교육부는 2027년에 이르러 미육과정 교육교수의 질이 전면적으로 제고되고 학생 전원의 예술전시공연, 전시 일상화 기제가 기본적으로 건립되며 다학과 량질 미육자원체계가 초보적으로 건설되며 사범류학과 학생들에 대한 미육과정 설치가 전면 파급되고 예술학과 골간교원 강습이 전면 펼쳐지게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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