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전개혁위원회 보도대변인이 2일 관련 매체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국측은 최근 메히꼬시-크레타로 구간 고속철도 항목을 무기한 보류하기로 한 메히꼬정부의 결정에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보도대변인은 중국업체는 항목입찰을 위해 대량의 인력과 재력을 투입했다고 하면서 중국측은 항목 보류로 인한 후속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고 중국업체의 합법적 권익을 보장하며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 량국간 실무협력진척을 추진할것을 메히꼬 정부에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