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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군 함정장대표단 미국 방문 마치고 귀국

[기타] | 발행시간: 2015.02.08일 14:58
중국 해군 함정장대표단이 미국에 대한 방문을 마치고 6일 저녁 귀국했습니다. 이는 중국 해군이 처음 대규모적으로 일선 지휘관을 미국에 보내 미국 해군 일선 지휘관과 교류를 진행하도록 한 것입니다.

이번 중국 해군 방문단은 모두 29명이며 절대다수가 1980년이후 출생한 나젊은 군관들입니다.

이들은 해군의 수상함정과 잠수정, 비행부대의 나젊은 군관들인데 다수가 함장이나 부함장이며 풍부한 일선 지휘 경험이 있습니다. 이들은 여러차례 군사교류 임무를 집행한 적이 있으며 일부 군관들은 미국해군과의 합동연습에서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중국 해군 대표단의 이번 방문 목적은 중미 양국 해군 청년군관 교류를 강화하고 중국해군 청년 지휘관들이 미국 국가와 군대, 해군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도록 하는데 있습니다.

미국 방문기간 대표단은 워싱턴, 뉴욕 등지의 미국 해군 군관학교들을 방문하고 미 해군 수상작전군관학교 함정장들과 교류했습니다.

장군사(張軍社) 해군 함정장 대표단 단장 겸 해군군사학술소 연구원은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교류방문을 통해 양국 해군이 상호이해를 더욱 증진했으며 신형의 대국관계와 신형의 양국군대관계 구축에 양호한 추진역할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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