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중앙1호문건이 농산물 류통방식에 대한 혁신을 제기하고 전자상거래, 물류, 상업거래, 금융 등 기업이 농업관련 전자상거래 플랫폼 건설에 참여하는것을 지지한다고 명확히 지적하였다.
최근 몇년래, 우리나라 농업관련 전자상거래는 신속한 발전을 가져왔다. 농업부 농촌경제체제경영관리사 장홍우 사장은 농업과 인터넷의 접목은 농산물류통방식에 막강한 영향력을 미칠것이라고 표하고 아직까지 차지하는 비중은 크진 않지만 앞으로 빠른 성장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하였다.
중국식량식용유식품그룹 산하 식품구매사이트의 조평원 사장은 농업관련 전사상거래 발전은 분산된 소농생산과 대시장간의 접목난을 해결하고 정보소통을 추진하며 류통고리를 줄이고 판매난, 상품고가문제를 해결하며 농민들의 수입과 취업을 늘이는데 유조하다고 표하였다. 조평원 사장은 또 농업관련 전사상거래 발전은 단말 수요로부터 생산고리의 표준화를 이끌어내고 소급시스템 건립을 추진하며 제품 질 향상에 도움이 되고 록색생산과 맞춤생산을 추진할수 있다고 말하였다.
농업부 추산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농산물 온라인판매 비중은 전반 류통량의 2%를 차지하고 그중 건조식품과 가공품이 80%를 차지하고 과일, 채소, 수산물 등 제품의 증가폭은 3백%를 넘어섰다. 이런 상황에 비추어 농업부는 농업관련 전자상거래 발전에 나타난 시급한 문제를 하루빨리 해결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농업부 시장경제정보사 왕소병 부사장은 현재 농업생산경영주체의 전자상거래 접목 능력이 뒤처지고 상품공급원 조직이 어려우며 저온류통시스템이 완비화되지 않은 등 문제를 안고 있다고 말하였다.
업계 전문가들은 또 전자상거래를 위한 데이터 베이스 발전을 다그치고 브랜드창출과 보급을 격려할것을 건의하였다.
2015년 농업부문은 농업전사상거래를 질 향상과 효과성 증진, 방식 전변의 중요한 경로로 삼고 농업생산경영주체의 전자상거래 기능 강습을 전개하며 농업생산경영주체와 전자상거래 업체간의 접목을 조직하고 농업전사상거래 시점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전문가들은 전자상거래의 농촌 진출은 물류, 네트워크 등 기반시설 건립외에도 농촌봉사업발전을 다그치고 향촌 신용, 지불 수단을 건립, 건전히하며 제품질 검험검측시스템 등을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편집: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