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지난해 관광총수입이 109억원에 달하는것으로 나타났다고 연변일보가 9일 보도했다.
연변조선족자치주정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11.5'기간 연변주의 관광산업규모는 지속적인 발전을 가져왔고 관광산업의 지위도 부단히 높아졌다.
지난해 연변에서 접대한 국내외관광객은 연인수로 858.06만명을 기록, 총관광수입은 109.09억원에 달했다.
조선족민속관광, 장백산관광, 중조로변경관광, 겨울철빙설관광 등 4대 관광브랜드가 갈수록 세인들의 관심을 끌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