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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장시대표단 심의 토론에 참가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5.03.07일 15:23

[CCTV.com한국어방송]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시진핑이 6일 장시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했다.

여러 대표들이 선후로 “네가지 전면”을 관철하고 개혁을 심화하며 민생보장을 강화하고 의료보험제도를 완비화하는 등 문제를 갖고 견해를 발표했다.

시진핑 주석은 대표들의 의견을 참답게 청취하고나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시진핑 주석은 지난 일년동안 장시성이 이룩한 성과를 긍정하고 나서 노혁명근거지 특히는 원중앙소베트구역의 발전을 다그쳐 현지 인민들도 전국인민과 함께 초요사회 전면건설의 성과를 향유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또, 환경은 민생이고 푸른산은 아름다움이며 푸른 하늘도 행복이라며 생태환경보호를 추진하고 눈을 보호하듯이 생태환경을 보호하고 생명을 대하듯이 생태환경을 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생태환경을 파괴하는 행위에 대해 엄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당이 당을 관리함에 있어서 절대 라태해서는 안되며 엄하게 당을 다스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우리 당이 인민군중을 단합해 선혈과 생명으로 구축한 징강산(井岡山) 정신과 소베트정신을 대대손손 전승하고 공산당원의 정치적 본색을 잃지 않도록 광범한 당원, 간부들을 교육지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시진핑 주석은 또, 기층 기풍에 중시를 돌리고 백성들 신변에서 발생한 불량행위를 유력하게 다스려야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치생태를 정화하고 청렴하게 정치하는 양호한 환경을 마련하며 “썩은 나무를 뽑아버리고 병든 나무를 퇴치하며 기울어진 나무를 바로잡기”위해 노력함으로써 지도간부들을 각성시키고 경계하도록해야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간부 특히는 당원간부들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간부들의 착오를 관대하고 너그럽게 대하는 상황을 철저히 개변해야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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